2024.04.27. 천안 독립기념관 (Cheonan The Independence Hall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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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천안 독립기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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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레의 탑

백련못

왜가리?

잉어들 사이에서 눈에 확 띄는 거북이

광개토대왕릉비

겨레의 마당 뒤로 웅장한 자태의 겨레의 집. 길이 126m, 폭 68m 높이 45m, 기와는 전부 구리이며 동양 최대의 기와집이라고 한다. ps. 렌즈 후드 빼지 말걸...

불굴의 한국인 상 (조각가 : 김영중 1926~2005)

한국광복군 서명 태극기 - 광복 직후의 소감과 이후의 소망을 기록한 태극기

3.1 문화마당

겨레의 집 뒷편

3.1 독립선언서. 실수로 피사계심도를 너무 얕게잡아 설명이 잘 안보인다... 차라리 감도를 높여야 했는데.

좌측부터 윤봉길 의사, 안중근 의사, 김좌진 장군.

조선총독부 철거 부재 전시공원.

독립기념관 외곽에 조선총독부 청사의 부재를 전시해 놓았는데, 마치 오래된 유적지 같았다.

조선총독부 청사의 첨탑과 석재 등.

원래는 조선총독부 청사 전체를 해체 후 옮겨서 재건 및 전시할 계획이었는데 어마어마한 비용(당시 2,000억원 이상)에 부재만 옮겨왔다고 한다.

동포에게 고함

대한제국의 군참모중장 안중근

내가 한국 독립을 회복하고 동양 평화를 유지하기 위하여

삼년동안 풍찬 노숙 하다가 마침내 그 목적을

이루지 못하고 이곳에서 죽나니 우리들 이천만 형제자매는

각각 스스로 분발하여 학문에 힘쓰고 산업을

진흥하여 나의 끼친 뜻을 이어 자유독립을 회복하면

죽는자 여한이 없겠노라

백련못에 비친 겨레의 탑.

815개의 태극기 성역

무궁화테마공원이지만 아직 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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